-
새해 2월, 눈 쌓인 날100%의 순간들 2024. 2. 23. 22:23728x90
지독하게 마주하기 싫었던 2024년을 이제야 인정하고 있다. 도서관에 박혀서 공부만 하다 보니 별다른 자극이 없어 싱겁게 살게 된다. 연휴 없이 쭉 달렸지만 힘들지 않고 오히려 싱거운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중.
도서관 가는 길의 풍경. 싱거운 내 일상처럼 깨끗해 보인다. 그러나 사실 나는 눈, 비를 싫어한다고...
눈, 비는 실내에서 바라볼 때만 좋다.728x90'100%의 순간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4월의 한강 공원은 춥다... (0) 2024.05.28 새해 화단 정리 (0) 2024.04.04 연구 일상 모아보기 (2023년 말) (0) 2024.02.14 그림으로 힐링하기 (1) 2023.08.26 15기 공간학생기자(15th SPACE student reporter) (0) 2019.10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