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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하게 마주하기 싫었던 2024년을 이제야 인정하고 있다. 도서관에 박혀서 공부만 하다 보니 별다른 자극이 없어 싱겁게 살게 된다. 연휴 없이 쭉 달렸지만 힘들지 않고 오히려 싱거운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중.
도서관 가는 길의 풍경. 싱거운 내 일상처럼 깨끗해 보인다. 그러나 사실 나는 눈, 비를 싫어한다고...
눈, 비는 실내에서 바라볼 때만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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